9월 담보대출 최대치 기록
- 9월 평균 담보대출 규모가 290만 루블로 최대치를 기록함
- 9월 러시아 평균 담보대출은 290만 루블로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대비 보다 11.6%가 많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짐
- 알렉 라구트킨 회사 대표는 담보대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부동산 수요증가,
부동산 수요증가에 따라 차입자금 증가 및 부동산 가격 상승을 꼽음
- 한편, 모스크바 지역에서의 담보대출 규모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남
- 모스크바 지역에서 주택 구매를 위해 은행에서 평균적으로 482만 루블, 지방에서는 240만 루블을
담보대출하고 있어 모스크바 지역의 평균 담보대출이 지방 지역보다 대략 2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남
- 라구트킨 대표는 올해 년말까지 모스크바 지역의 평균 담보대출은 5백만 루블, 지방 지역에서는
3백만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중앙은행 데이터에 땨르면, 러시아 은행이 8월 대출한 담보대출 건수는 15만4500건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392억 루블에 달하였음
- 한편, 8월 러시아 담보대출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년 7.16%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최저치인
것으로 알려짐
- 7월 러시아 담보대출 금리는 7.28%였음
- 현재 담보대출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로 년 6.5% 금리의 우대 담보대출 프로그램의 영향이 손꼽힘
(우대 담보대출 프로그램은 11월 1일까지 유효함)
- 지난주 푸틴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우대 담보대출 프로그램을 2021년 중순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https://realty.ria.ru/20201024/ipoteka-1581302587.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