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한국, 헬리콥터로 국가 부채 상환 협의
- 러시아와 한국 정부가 헬리콥터를 제공하여 국가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 정부는 국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한국에 헬리콥터 공급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러시아-한국 양 정부는 한-러 교류의 해(Year) 조직위원회 공동 의장들의 화상회의에서
해당 문제를 협의함
- 국가 채무 상환의 일환으로 자국산 헬리콥터를 한국에 제공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크레믈린 공식 사이트에서 밝히고 있음
-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산부 차관은 JSC "Vertolety Rossii"사 측이 관련 한국측과
헬리콥터 제공 문제를 세부적으로 협의,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극동연방구 대통령 전권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동 의장 회의를 진행하였음
- 2017년 러시아 재무부는 한국 정부에 5억6,430만 달러의 국가 부채를 지고 있으며, 양국 정부간
합의에 따라 2025년까지 상환 예정이라고 밝힘
https://www.rbc.ru/rbcfreenews/5f9893e19a79477e998554c5?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