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당수 젊은 가정, 살기가 너무 빡빡해...
- 러시아 젊은 가정의 2/3가 단지 식량과 의복만 살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통계청의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젊은 가정의 64%가 식량과 의복만
구입이 가능하며, 내구재 제품을 살만한 여유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짐
- RBK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에 이 범주의 가구들이 가장 여유로운
가구들로 간주되었음
- 당시 이 범주 가구들의 00.3%가 다른 상품들을 살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음
- 동시에 단지 식량과 의복만 구매할 수 있는 비근로 연금 수령자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비근로 연금 수령자의 비율은 작년에 58.8%, 금년에 62.4%를 기록함
- 자녀가 많은 가족의 경우, 50.5%가 내구재 구매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2019년의 경우에
이들의 비율이 60%을 넘었음
- 일반적으로 단지 옷과 음식만을 살 수 있는 러시아 가정의 비율이 49.4%에서 49.9%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https://ria.ru/20201029/traty-1582049482.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