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지갑 닫는다..
- 70%의 국민들이 지출 규모를 줄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전러시아여론연구센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46%의 국민들이 가능하다면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하기 원하며, 70%의 국민은 최소의 금액만을 지출하며 지출 규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음
- 36%의 국민이 여유 자금을 은행에 예치해두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회학자들이 밝히고 있음
- 여론연구센타의 자료에 따르면, 18%의 국민들이 현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남
-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지금은 자금 지출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며, 미래를 대비해 가능한 최대의
금액을 저축하고자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21%는 필수품 구매에 급여나 연금을 지출하고 예금은 가치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9%는 어디에 자금을 지출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설문조사는 전러시아여론연구센타가 2020년 10월 25일 18세 이상의 1,6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었음
- 한편, 동 여론연구센타가 9월 24일 유사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으며, 당시 45%의 국민들이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기 원하며 이것이 최선의 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https://www.interfax.ru/russia/73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