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감축 공공 개혁 시작된다...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조만간 부처와 부서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 러시아 연방 부처와 부서의 구조 변경 및 그곳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수를 최적화하는 공공 개혁을 2021년
1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연방 부처와 부서의 구조 변경 및 공무원 수 감축을 골자로 하는 공공 개혁안은 이미 미슈스틴 총리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공공 개혁안에 따르면, 2021년 1월부로 연방 기관 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5%, 지역 기관 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10%가 감축되게 됨
- 미슈스틴 총리는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부서 공무원의 감축은 현재의 공석으로 대치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연방 기관 본부에는 약 20%의 공석이, 지역 기관 본부에는 평균 18%의 공식이 있는 것으로 추산됨
- 미슈스틴 총리는 공공 부문에 근무하는 직원은 수적으로 거대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합리적으로 구성된
유능한 전문가들이 필요하며, 조직 또한 행정 당국의 책임 영역이 명확하게 규정된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미슈스틴 총리는 부처와 부서의 구조 변경 및 공무원 수를 최적화 하기 전의 모든 재정 자원은 현재 상태되로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 공공 개혁 시행 시기와 관련하여, 미슈스틴 총리는 공공 개혁이 여러가지 이유로 반복적으로 연기되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힘
- 미슈스틴 총리는 공공 개혁의 실행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동년 4월 1일까지는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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