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두마, 연금개혁 실패 공식 선언
- 국가두마 (하원)이 러시아 연금 시스템의 변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 세르게이 미로노프 "정의 러시아당" 당수는 러시아에서 연금 개혁이 실패했다고 선언함
- 미로노프 당수는 연금 개혁이 실패했으므로 국가 예산에서 연금을 지급하는 이전 방식의
시스템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함
- 미로노프 당수는 예산에서 연금을 지급하는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며, 시민의
소득에서 연금을 지급하자는 연금 개혁은 실패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함
- 미로노프 당수는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길만이 연금 저축 투자 비효율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연금 수령자들에게 연금 지급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힘
- 미로노프 당수는 정부의 경제를 담당하는 부처들에게 연금 개혁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권고함
- 미로노프 당수는 특별 기금의 도움에 의존하는 연금 보험 아이디어는 실패했으며, 러시아 평균 보험
연금이 생계 최저치를 간신히 넘어서는 상황에서 이 연금으로는 실제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경제
부처들이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미로노프 당수는 저축성 연금의 상황은 더욱 비참한 상황으로 2022년 평균 저축성 연금은 1,300루블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힘
- 미로노프 당수는 정년을 5년 연장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 이전에 러시아 노동부는 저축성 연금의 일시 불 지급을 늘리도록 연금 펀드에 요청한 바 있음
- 비탈리 칼루긴 경제학자 겸 재무 분석가는 연금 시스템이 10년 후면 파산할 것이므로 러시아 젊은 시민들이
연금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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