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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3 09:16
몰도바 신임대통령의 반러 스탠스
 글쓴이 : 인터스카
조회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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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신임대통령의 반러 스탠스

 - 마야 산두 몰도바 신임새통령이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국경 중간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군의 완전한 철군을 요구함

 - 산두 신임대통령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의 분쟁 해결을 희망하지만 그 해결 방식에는 러시아 평화 
   유지군의 완전한 철군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힘

 - 산두 신임대통령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이 분리된 지역으로 몰도바 당국 대표자들마저 출입이 불가한
   지역이라고 밝힘

 - 그녀의 말에 따르면, 현재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무료로 제공받는 등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지역이지만, 해당 지역에 대한 러시아 가스 공급에 대해 아무런 채무 의식이 없다는 것이 몰도바 
   정부의 공식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 그녀는 몰도바 정부는 러시아의 일부가 되는 연방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음

 - 한편, 그녀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의 분쟁에 대한 해결책은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함

 - 그녀는 해당 지역 분쟁의 해결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러시아 군의 완전한 철군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과거, 현재 및 미래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밝힘

 - 한편, 그녀는 11월 15일에 있었던 2차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57.75%의 득표율로 42.28%를 득표한 이거리 도돈
   현 대통령을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됨

 * 마야 산두 신임대통령은 친러 정책을 표방하는 현 대통령과는 달리 친유럽 정책을 표방하고 있으며, 트란스니스트리아
   분쟁 해결을 위해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완전한 철군 뿐만 아니라 러시아가 2014년 병합한 크림 반도가 우크라이나
   땅이라고 주장해 향후 러시아와 갈등 관계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의 주민들의 60%가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마니아에 병합
   되고자 하는 민족주의 물결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구소련 붕괴 이전에 몰도바에서 분리되고자 시도한 바가 있음

 - 1992년 몰도바 정부가 무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가 실패한 후에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역으로
   남아 있게 됨

 - 이 지역이 평화 유지를 위해 러시아 군인 402명, 몰도바 군인 355명 및 1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현재 주둔하고 있는 상황임

https://ria.ru/20201120/moldaviya-1585501494.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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