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전기차 시장에 출시된다..
- 2021년에 러시아 국산 첫번째 양산형 전기차인 "Kama-1"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임
- "Kama-1"은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러시아에서 개발되어 조만간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 Kamaz사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대학 엔지니어들이 해당 차량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신제조 기술" 역량센터가 조립 공정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차량 개발자에 따르면, "Kama-1"은 4개의 좌석과 트렁크 룸을 갖춘 승용차임
- 해당 차량은 3초만에 0에서 6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150km/h인 것으로 알려짐
- 기본 옵션의 해당 차량의 가격은 딜러가 기준으로 1백만 루블로 예상됨
- 알렉 클랴빈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대학 CompMechLab 엔지니어링 센터의 수석 설계자는 전기차인
Kama-1이 가솔린 엔진의 B급 해치백 차량보다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힘
- 전기 차량의 후드 아래에 33 kWh의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어 도로주행시 최대 3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전기 차량인 Kama-1은 현재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12월말 시제품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될 예정임
- Kama-1은 2021년에 러시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임
Первый российский серийный электромобиль "Кама-1" выйдет на рынок в 2021 году (yandex.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