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제한 조치 위반자 1백만명 넘어..
- 러시아에서 COVID-19 제한 조치 위반으로 인해 벌금이 부과된 사람들의 수가 110만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남
-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COVID-19 제한 조치 위반으로 인해 벌금이 부과된 사람들의
수가 110만명이 넘는다고 러시아 내무부가 밝힘
- COVID-19 제한 조치 위반으로 부과된 벌금의 총액은 17억 루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COVID-19 팬데믹에 따른 경계, 격리 및 자가 격리 조치에 대한 위반 사항과 관련한 행정 범죄에 대해
내무부 직원이 110만개의 프로토콜을 작성했다고 내무부 공보실이 보도함
- 내무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프로토콜 (97만6900건)은 비상시 행동 규칙 미준수로 인해 작성되었다고 밝힘
- 비상시 행동 규칙 미준수에 따라 부과되는 벌금액은 1,000루블임
- 또한, 내무바가 밝힌 바에 따르면, 10만9200건의 프로토콜은 높은 경보 체제 도입 및 보장을 위한 모스크바 규정 법률
위반 (COVID-19 관련 제한 조치 위반)으로 인해 작성되었으며, 해당 법률 위반에 따른 벌금액은 1,500루블임
-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러시아 누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220만명을 넘어섬
- COVID-19 팬데믹에 따른 제한 조치 시행 및 위반시 벌금 부과에 대한 권한은 러시아 지역 정부 대표에게 부여되어 있음
- 현재 러시아 전역에서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으며, 마스크 착용은 의무 사항으로 되어 있음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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