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자, 2달간 금주해야...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56일 동안 금주를 권장한다는 입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희망 대상자들은 예방 접종전 2주간 및 예방 접종 후 42일 간 금주를 해야 한다고
안나 포포바 로스파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이 밝힘
- "Komsomolskaya Pravda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라디오방송국 방송에서 포포바가 밝힌 바에 따르면,
COVID-19 예방 접종 최소 2주 전에는 절대적으로 금주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COVID-19 예방 접종에 따른 면역력 형성일은 2번의 면역 예방 주사 사이인 21일과 예방 접종 주사 후 21일로
전체 42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짐
- 예방 접종에 의한 면역력이 형성되는데 소요되는 이 42일 동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포포바 청장이 밝힘
- 포포바 청장은 음주는 신체의 전체 해독 시스템에 긴장을 유발시켜 신체에 면역력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지적함
- 앞서 따찌아나 골리코바 부총리도 COVID-19 예방 접종 대상자들이 42일 동안 알코올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포포바 청장은 러시아에서 COVID-19에 대한 대량 백신 예방 접종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힘
-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은 위험 직업군 (의사, 선생, 사회단체 종사자)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시행되고 있음
https://www.interfax.ru/russia/7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