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 명사, 이리나 샤피로바 자살로 허무하게 생애 마쳐...
- 한때 사교계 명사로 일컬어지던 이리나 샤피로바가 45세의 나이로 생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짐
- 정확한 사망 원인은 현재 확인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상한 상황속에서 자살로 생애를 마감한 사교계 명사 이리나 샤피로바가 오랫동안 심각한 정신 장애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와 같은 사실은 익명을 요구한 그녀의 절친한 여자친구가 KP.RU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힘
-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리나의 건강 문제는 유명 사업가 남편인 보리스 샤피로프와의 이혼 이후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 소문에 따르면, 이리나의 남편인 보리스는 수차례 아내를 속이고 외도를 한 것으로 알려짐
- 용서하는 것에 지친 이리나는 2년 전 남편이었던 보리스를 집밖으로 내쫓은 것으로 알려짐
- 남편과 이혼후 이리나에게는 어린 두 자녀를 맡아서 양육한 것으로 드러남
- 남편과의 이혼 절차는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과 이별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짐
- 이런 상황으로 인해 사교계 명사였던 이리나가 신경 쇠약을 겪고 신경과 의사를 찾아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남
- 그녀의 절친한 여자친구가 확인하여 준 바에 따르면, 이리나의 신경 쇠약에 따른 이상한 행동은 이미 3년전부터 사직되었음
-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것은 끔직한 슬픔이며, 이리나는 최근 5년동안 신경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힘
- 그녀에 따르면, 이리나는 한달 전에 정신병원에 있었으며, 정신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도 복용하고 있었으나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끊임없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짐
- 이리나의 절친한 여자친구는 이리나의 남편이 이런 이리나의 문제를 잘 알고 있어서 그녀가 자녀들 (아들 및 딸)과 함께 사는
것을 엄하게 금했었다고 밝힘
- 이리나는 두 자녀를 위해 세명의 유모를 고용했으며, 이들 유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거주했으나 이리나 본인은 옆집 아파트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짐
- 사교계의 명사로 알려졌던 이리나가 정신 병원에 입원했었던 사실은 경찰들이 확인하여 줌
- 이리나는 12월 22일 모스크바 시내 하모브니크 지역의 아파트 인근에서 머리와 얼굴이 형태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상태의 시체로 발견됨
- 이리나가 자신의 15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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