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Honda), 러시아 시장 떠난다..
- 2022년 혼다는 자신들의 차량을 러시아에 더이상 공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함
- 자동차 전문가인 이거리 모르자레토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철수를 결정한 혼다의 결정이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 한편, 러시아 고객들은 혼다의 러시아 시장 철수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모르자레토는 혼다가 러시아 시장에서 일한 적이 없으며, 러시아 시장에 대해서도 심각한 고려를 해
본적도 없다라고 밝힘
- 모르자레토는 혼다에게서 주요한 3개의 시장이 일본 시장, 미국 시장 및 중국 시장이며, 그 외의 시장에
대해서는 혼다가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있었다고 밝힘
- 혼다에게서 러시아 시장은 중요한 시장이 아니며, 이러한 사실을 혼다측에서 굳이 감출려고도 하지 않았다고
모르자레토가 밝힘
- 혼다는 러시아 역내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은 유일한 외국 자동차 회사였던 것으로 알려짐
- 2015년 혼다는 러시아 역내에 대표사무소 업무를 중지하고 공식 딜러를 통해서 1-2개 모델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혼다 브랜드의 팬들은 공식 딜러에게 차량을 주문할 수 있으며, 차량 주문후 6개월이 지나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모르자레토는 밝힘
- 최근 혼다는 Honda CR-V 및 Honda Pilot 두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년간 판매량은 약 천대 정도로 미미했다고
모르자레토가 밝힘
- 그에 따르면, 위기 상황에서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1.5백만대 수준인데 혼다의 판매량은 고작 0.1%를 차지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러시아 지역에 남아 있는 혼다의 공식 딜러점은 6개에 불과한 상황임
https://360tv.ru/news/obschestvo/uhod-nonda-s-rossijskogo-rynka-poschitali-zakonomernym/?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