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백만 루블까지 신용사면 이루어진다..
- 러시아연방 상원 의원들이 최대 3백만 루블까지 신용사면을 해주자는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상원 의원들이 RBK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출자들에 대해 최대 3백만
루블까지 신용사면을 해주자는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 공산당"이 이와 같은 제안사항을 국가두마 (하원)에 제출함
- 콘스탄틴 돌고프 러시아연방 상원 경제정책 위원회 부위원장은 러시아 경제주체들의 경제적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따라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적 조치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돌고프 부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취약한 범주에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
- 돌고프 부위원장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중소기업과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돌고프 부위원장은 최대 3백만 루블까지 신용사면을 해주자는 제안에 대해 약간의 의문점이 있어 이 제안의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세밀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돌고프 부위원장은 지원 조치가 사회적으로 수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정당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이반 아브라모프 러시아연방 상원의원이자 경제정책 위원회 부위원장도 "러시아 공산당"이 제안한 것과 유사한 제안을 한 바 있음
- 아브라모프 부위원장은 법안의 형태로 이미 수차례 제안되었지만 유감스럽게도 통과되지 못했다고 밝힘
https://www.rbc.ru/rbcfreenews/5ff444029a79474eae29f4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