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2021년 신용경색 위기 경고
- 경제학자가 2021년에 신용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콘스탄틴 셀랴닌 경제학자는 2021년에 신용경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URA.RU지에 밝힘
- 그에 따르면, 금년 2-3월에 이미 신용경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셀랴닌 경제학자는 신용 휴일은 지난 11월에 이미 끝났으며, 3개월 이상 갚지 않은 부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킴
- 셀랴닌은 자신들의 대출 문제를 처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백만은 아니더라도 수백, 수천은
족히 될 것이라고 밝힘
- 셀랴닌은 주택 담보의 경우 은행이 대출자의 담보 자산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킴
- 셀랴닌은 이 과정에 국가가 반드시 개입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담보 대출자들이 파산자가 되거나
그들의 아파트들이 차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셀랴닌은 올해 부동산 매입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바 6개월 또는 1년 이후로 부동산
매입을 연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힘
- 동시에, 셀랴닌은 올해 주택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며, 일부 정부 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한편, 콘스탄틴 아프렐레프 러시아 부동산업자 길드 부회장은 신규 주택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경우 향후
몇 달 이내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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