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여권 도입하지 않는다..
- 발렌찌나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이 코로나 백신여권을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힘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 증명서를 추가 권리를 부여하는 직인이 찍힌 소책자로
이해하고 있으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며, 코로나 백신여권 도입에 대해서는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고 밝힘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러시아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접종자들에 대해 전자 등록을 실시할
계획이지만 코로나 백신여권 도입은 없을 것이라고 RIA Novosti지에 밝힘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COVID-19 여권 도입은 여론일 뿐이며, COVID-19 여권 도입은 필요없다고 밝힘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따라서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접종자에게 별도의 추가적인 권리나 법적 옵션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인해 별도의 추가적인 권리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백신 예방 접종만이 전염병을 억제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히면서 주민들에게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함
- 마트비엔코 상원 의장은 이전에 COVID-19 여권 도입에 반대하면서 이를 디스토피아적 제안이자 시민에 대한
차별이라고 밝힌 적이 있음
- 한편, 따찌아나 모스칼코바 인권 위원은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COVID-19 여권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힘
- 모스칼코바 위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의 권리 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러시아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접종자들이 공공 서비스 포털을 통해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됨
https://www.rbc.ru/society/20/01/2021/600806219a79478b357ecd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