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지, 코로나 팬데믹중에도 러시아 경제 선방 평가
- 블룸버그 (Bloomberg)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가운데서 러시아 경제가 선방했다고 평가함
- 블룸버그지가 러시아 경제가 선방한 이유를 러시아 당국이 2020년 하반기 록다운(경제봉쇄)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꼽음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가운데 러시아 경제는 대부분의 세계 최대 경제국에 비해 경기 침체를
덜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지가 보도함
- 블룸버그지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의 GDP는 3.1%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블룸버그지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GPD 감소치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수치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남
- 당초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GDP가 3.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음
-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강제 자가격리 조치를 도입한 2020년 상반기에 국가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 석유 수요의 현저한 감소도 국가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히고 있음
- 블룸버그지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경제는 7.2% 하락한 유럽연합 국가들보다 절반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남
- 한편, 2021년 러시아 경제는 대략 3%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상당히 높은 성장률인 것으로 알려짐
- 앞서 1월에 러시아 사업가들이 10억 달러 이상의 부를 축척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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