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연방 경비국 (FSO)이 붉은 광장의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함

 - 월요일 (2월 1일) 저녁부터 붉은 광장에 대한 출입이 제한되는 조치가 취해졌다고 러시아연방 경비국이 밝힘

 - "붉은 광장에 대한 출입이 제한되며, 붉은 광장이 전날 폐쇄되었다"고 리아 노보스찌지가 러시아연방 경비국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함

 - 러시아연방 경비국 직원은 붉은 광장의 출입 제한 조치는 경찰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밝힘

 - 해당 직원은 붉은 광장의 출입 제한 조치가 취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음

 - Baza지가 목격자의 말을 빌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수많은 경찰들이 붉은 광장 지역에 대한 경계를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붉은 광장에 대한 최종적인 출입 제한 조치는 지난 2021년 1월 1일 야간에 취해진 바 있었음

 - 당시 출입 제한 조치는 엄중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취해졌었음

 - 모스크바는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수 증가 측면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음

 - Baza지의 보도에 따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궁전 광장"도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궁전 광장"은 경찰 차량으로 전방향에서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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