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및 보드카 가격 인상돼...

 - 러시아에서 야채 및 보드카 가격이 인상됨

 - 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보드카 가격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전주에 0.1% 인상된 후 

   0.2% 인상되었으며, 도마토 가격은 2%에서 1.9%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 오이 가격은 2.4%에서 6.9%로 급격하게 인상됨

 - 한편, 지난 주 감자 가격은 1.5%, 신선한 양배추 가격은 1.3%, 양파 가격은 1.5%, 당근 가격은 2.4%, 

   사과 가격은 0.1% 각각 인상됨

 - 전반적으로 과일과 채소 가격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평균 1.6% 인상됨 (전주에는 1.4% 인상됨)

 -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닭고기와 마가린 가격은 0.5%, 쇠고기, 양고기, 냉동 생선, 살균 우유, 유아식 

   과일 통조림 가격은 각각 0.2% 인상됨

 - 소시지, 지방 코티지 치즈, 레넷 치즈, 이유식 분유, 식당 및 카페 점심, 스낵바 가격은 각각 0.1% 인상됨

 - 초콜릿 캔디, 식용 소금 가격은 0.3%, 쌀과 캐러멜 가격은 0.2%, 버터, 사워 크림, 유아식 육류 및 야채 통조림,

   과자 가격은 각각 0.1% 인상됨

 - 돼지 고기, 소시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육류 통조림, 살균 우유 및 홍차 가격은 변경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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