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루블화에 별 도움 안돼...
- 전문가들이 고유가조차 루블화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 석유 시세가 배럴당 60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갱신함
- 마지막으로 이런 고유가 기록은 거의 1년 전에나 있었음
- "블랙 골드" 가격 상승은 에너지 자원 수출이 국내 국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러시아에
있어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어 보임
- 원자재 시장의 긍정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장래에 석유가 러시아 통화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
- "MK"지는 새로운 미국의 대러 제재가 루블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함
- 알렉산드르 라주바예프 IAC "Alpari" (정보분석센터 "알파리") 소장은 가격 상황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석유가 러시아 통화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라주바예프 소장은 원자재 가격의 폭락 가능성이 문제가 아니라 제재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힘
- 라주바예프 소장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달러화는 80루블/1달러당, 유로화는 97루블/1유로당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아르쫌 제예프 AMarkets 분석부 책임자는 고유가조차도 루블화의 가치를 유지하는데 별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 제예프 책임자는 현재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러시아 통화에 새로운 압력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 중앙은행의 조치는 2020년 저유가 당시 은행들이 러시아 국내 시장에서 대규모 외환 개입을 하던 때와
같이 루블 환율의 변동을 줄이는데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제예프 책임자는 중앙은행의 조치마저도 현 루블화의 붕괴 가능성을 보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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