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 팬데믹의 끝이 보인다..
- 모스크바에서 COVID-19 환자의 수가 4월 초에는 4배, 5월 초에는 11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러시아 전역에서 이와 같은 추세를 보이는 경우, 국경 개방 문제와 유사한 COVID-19 발병률을
보이는 나라들과의 항공편 재개 문제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즈베스찌야"지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예측하기 위한 수학적 모델을 만든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테크닉 대학교 NTI (National Technological Initiative) 면역기능센터 연구자료를 기초로
이와 같이 보도함
- 알렉세이 바로프코프 해당 센터 소장은 COVID-19 환자수는 초봄에는 4만6,500명에, 4월 1일에는
1만8천명, 5월 1일에는 6천5백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바로프코프 소장의 말에 따르면, 상당 부분의 국민들이 COIV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경우, 세번째
팬데믹 확산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이 경우, 5월 연휴까지 모스크바에서의 COVID-19 팬데믹 상황이 종식을 바라볼 수 있을 만큼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
- 모스크바에서의 COVID-19 팬데믹 상황 종료에 대한 전망은 여름 초에 국경 개방에 대한 논의가 가능해
지게 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전문가들은 앞선 예측 곡선을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요인들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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