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전 연령대 COVID-19 발병률 감소
- 모스크바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COVID-19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모스크바에서 4주 연속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COVID-19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 고등학생들의 COVID-19 발병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아나스타시야 라코바 사회발전 문제 담당 모스크바 부시장이 이같은 사실을 밝힘
- 모스크바의 초, 중, 고등학생들은 한달 전부터 오프라인식 정상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임
- 모스크바 내 모든 학교에서는 학기초부터 위생 조치들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교사, 행정 직원, 급식 담당자, 경비원 및 청소원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
- 한편, 중, 고등 학생들의 COVID-19 발병률은 27%, 초등 학생의 COVID-19 발병률은 11% 각각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 이 수치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피크시의 수치들과 비교시 평균적으로 60% 하락한 수치임
- 이러한 수치들은 학생들의 오프라인 정상 수업으로의 복귀가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케 하는 근거가 되고 있음
- 현재 모스크바 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은 매일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라코바 부시장이
"러시아 24"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 현재 학교 및 식당 출입시 출입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 온도 측정을 하고 있으며, 교실에 대해서는
정규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음
- 한편, 모스크바 내 COVID-19 팬데믹 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어 어린이 교육용 기관들이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https://riamo.ru/article/478926/v-moskve-otmechaetsya-spad-zabolevaemosti-covid-19-vo-vseh-vozrastnyh-gruppah.x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