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가격 또 올라..
- 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러시아 야채 가격은 1.7%,
닭고기는 1.4%, 마가린은 0.9% 인상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의 가격은 평균 1.7% 인상됨
- 오이는 3.6%, 감자는 2%, 토마토는 1.7%, 당근은 1.6%, 양파 및 사과는 1.1%. 흰색 양배추는
1% 각각 인상됨
- 러시아 통계청은 지난 1주일 동안 냉동 생선 가격은 0.5%, 훈제 소시지, 소형 소시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이유식 고기 통조림, 레넷 치즈 가격은 0.3% 각각 인상되었다고 밝힘
- 삶은 소시지, 파스타 제품, 밀가루 I 및 II 등급의 베이커리 제품, 이유식 분유 제품, 구내식당 점심,
스넥바, 카페 음식 가격은 각각 0.2% 인상됨
-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고기 통조림, 사워크림 지방 코티지 치즈, 호밀빵, 이유식 야채 통조림,
식용 소금 및 국수는 각각 0.1% 인상됨
- 계란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0.9%, 53개 연방 지역의 계란 가격은 0.1~1.9%, 20개 연방 지역의 계란
가격은 2~6% 각각 인상됨
- 반면, 5개 연방 지역의 계란 가격은 0.1~9.4% 하락함
- 해바라기 기름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0.1%, 29개 연방 지역에서는 0.1~0.9%, 6개 연방 지역에서는
1~1.8% 각각 인상됨
- 반면, 21개 연방 지역에서는 가격이 변동하지 않았으며, 29개 연방 지역에서는 0.1~1.3% 하락함
- 한편, 가루 설탕 가격의 경우 평균적으로 0.1% 하락함
- 31개 연방 지역에서의 가루 설탕 가격은 0.1~0.9%, 7개 연방 지역에서는 1~2.8% 각각 하락함
- 반면, 27개 연방 지역에서의 가루 설탕 가격은 0.1~1.5% 인상했으며, 20개 연방 지역에서는 가격이
변동하지 않음
- 러시아 통계청은 지난 1주일 동안 초콜렛, 보드카 가격은 0.2% 각각 하락한 반면, 홍차, 카라멜 및
과일 통조림은 각각 0.1% 하락하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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