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기 예측
- 예브게니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모스크바 24" TV 채널 방송에 나와 4월 중순경
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 증가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우려스럽게도 1.5에서 2달 후인 4월 중순에 COVID-19 발병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COVID-19 퇴치를 위한 권장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COVID-19 발병률 급증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밝히고 있음
-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영국 코비드 변종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러시아에 유입되어 들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봄이 끝나는 시점부터 여름 초까지는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해야 한다고 밝힘
- 한편, 티마코프 전염병학자는 러시아 중부지역은 6월 초, 따뜻한 기후 지역은 5월 초에 제한 조치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앞서 알렉산드르 부쩬코 가말레이 연구소 바이러스학자는 따뜻해지는 봄날씨가 러시아 국민들의
사회적 활동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이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 부쩬코 바이러스학자는 자연 면역 획득, 백신 예방접종 및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위생 규칙
준수 등이 러시아 COVID-19 발병률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가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힘
- 시민들의 COVID-19 면역율이 60~70%에 이르면 감염률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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