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에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한 원인으로 해외 항공편의 수의 제한이 꼽히고 있음

 - 전문가들은 국제선 항공편의 제한이 국내선 항공권 가격의 급등을 불러 왔다고 밝힘

 - 항공사들은 항공권 가격 인상을 통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줄어든 

   항공편 운행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드미트리 고린 러시아 여행사 협회 부회장은 국제선 항공편 운행 할당제와 수요가 높은 

   국내선 항공편 운행의 제한이 항공사로 하여금 항공권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 "코레르산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1년 3월 초 현재 해외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2019년 

   동기 대비 55% 인상한 것으로 드러남

 - UAE편 항공권 가격은 2배, 조지아편 항공권 가격은 2.5배, 몰디비편 항공권 가격은 36%, 이집트

   편 항공권 가격은 29% 각각 인상됨

 - 국내선 항공권 가격도 전체적으로 인상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위기 이전의 가격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소치행 국내선 항공권 가격은 2021년 3월 현재 5천2백 루블에 예약이 가능하며, 이 금액은 2019년 

   대비 8% 인상된 가격임

 - 모스크바-심페로폴 왕복 항공권 가격은 7천8백 루블이며, 13.2% 인상됨

https://lenta.ru/news/2021/03/04/aviaprices/?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