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 당국, 정상적인 일상생활 가능성 언급
- 모스크바 시 당국이 모스크바 내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봄
- 아나스타시야 라코바 사회발전 담당 부시장이 "리아 노보스티"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략 44%의 모스크바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라코바 부시장은 모스크바 시 당국은 체계적으로 집단 면역 수준을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결과 모스크바 시민의 43~44%가 항체 G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힘
- 라코바 부시장는 시민들 사이에 이 정도의 항체 보유율이면 최소한의 제한 조치 가운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힘
- 라코바 부시장은 1백만명 이상의 모스크바 시민들이 1차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이들 중 80%는 이미 2차 최종 백신 예방 접종도 받았다고 밝힘
- 3월초 라코바 부시장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42~43%가 코로나바이러스에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이 당시 COVID-19에 대한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모스크바 시민들의 수가 70만명을, COVID-19
누적 확진자의 수가 1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었음
https://www.rbc.ru/rbcfreenews/605d65ab9a794782c1129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