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백신 예방 접종 희망자 급격 증가
- 봄-여름 시즌에 앞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따찌아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러시아 1" TV 채널
방송에서 밝힘
- 골리코바 부총리는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은 무섭지도 않고 고통도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 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 지난 금요일 끼릴 드미뜨리예프 러시아 직접투자 기금 (RDIF) 대표는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6월까지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드미뜨리예프 대표는 러시아 및 해외에서 COVID-19 백신 생산 능력을 고려하여 이 같은 예측을 한 것으로
알려짐
- 드미뜨리예프 대표는 일부 국가에서 "Sputnik V" 생산하는 기업들의 백신 생산 능력이 4월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해외에서 생산된 해당 백신은 러시아에 반입되어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의 속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드미뜨리예프 대표가 밝힌 것으로 알려짐
- RBK지에 따르면, 현재 4.74% (6백9십3만명)의 국민들이 1차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2차까지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친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은 3.23%인 것으로 알려짐
- 추코트카 주, 모스크바, 네네츠크 자치주, 사할린 주에 거하는 주민들이 1차 및 2차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다른 주들보다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짐
- 한편, ROSPOTREBNADZOR는 COVID-19 팬데믹이 러시아에서 8월쯤에 종식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https://www.rbc.ru/society/04/04/2021/60699cc59a7947fcede8c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