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러시아인들 COVID-19 코로나 테스트 강화
- Rospotrebnadzor가 해외에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COVID-19 코로나 2차 PCR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법령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 5월 1일 이전에 터키와 탄자니아에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은 의무적으로 COVID-19 2차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함
- 5월 1일 이후에는 이외의 모든 국가에서 귀국하는 러시아인들에게 해당 조치가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법령의 도입은 국가 수석 위생의사인 안나 포포바가 제안했으며, 해당 법령은 법률 정보
공식 포털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짐
- COVID-19 PCR 테스트는 러시아 입국일을 기준으로 입국 5일 전에 받아야 함
- 2번에 걸친 COVID-19 PCR 테스트 결과는 "러시아 연방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테스트 결과에 대한 정보 제공" 양식을 작성한 다음 통합 국가서비스 포털에 업로드
해야 함
- COVID-19 PCR 테스트 일자 간격은 최소 하루 이상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해당 법령은 4월 21일부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짐
- 지역 Rospotrebnadzor 지부장들이 공항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검사를 실행할 것이라고
보도됨
https://ria.ru/20210420/koronavirus-1729158525.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