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코라나 백신 강제 예방접종 반대 입장 표명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의 강제 접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푸틴 대통령은 예방 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인 의지를 갖고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24"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강제적으로 COVID-19 의무 예방
접종을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강제적인 COVID-19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면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 자신의 반복적인 입장이라고 밝힘
- 다만, 푸틴 대통령은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으면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인식할 필요성은 있다고 경제문제 관련 회의에서 밝힘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한 모든 조건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백신
예방 접종은 신뢰할만하면서도 안전하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국민들이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 전에 제재 해제를 고려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COVID-19 백신 대량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여 밝힘
- 한편, 5월 25일 야쿠티아 당국이 야쿠티아 지역에 COVID-19 강제 예방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 이후 야쿠티아 당국은 백신 예방 접종을 필수에서 대량으로 교체한 것으로 드러남
https://www.rbc.ru/politics/26/05/2021/60ae66a89a7947f2a9a8cd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