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비자 대출 건 수 40% 증가
- 러시아 국민들에게 주어진 소비자 대출 건수가 40%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5월 소비재 구매를 위해 러시아에서 주어진 대출 건수는 작년 5월에 비해 40.2% 증가하여
119만 건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NBCH (National Bureau of Credit Histories, 국가
신용기록국)의 홍보실이 보도함
- 신용기록국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비자 대출 건수는 119만 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대비
11.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2021년 4월 소비자 대출 건수는 134만 건이었음)
- 5월 소비자 대출 건수는 2020년 동월 대비 40.2% 증가했으며, 2020년 5월 소비자 대출 건수는
85만 건이었음
- 한편, 소비자 대출 건수가 급증한 이유는 작년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대출 건수가
급감한 사실에 대한 반등이 꼽히고 있음
- 지역별로 소비자 대출 건수가 많은 지역은 모스크바 (65,400건), 모스크바 주 (45,600건),
크라스나다르 주 (45,100건), 타타르스탄 공화국 (41,500건)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41,100건)을
각각 기록함
- NBCH 자료에 따르면, 월 기준으로 소비자 대출 건 수가 러시아 전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NBCH 마케팅 이상인 알렉세이 볼코프는 올해 소비자 대출 부문의 상황은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자 대출 건수는 월 120만 ~ 140만 건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측함
https://1prime.ru/banks/20210615/833934510.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