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실장 페스코프, 코로나 상황 악화 원인 밝혀..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된 원인으로 1) 낮은 백신 예방 접종율, 2) 국민들의
허무주의를 꼽음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푸틴 대통령이 매일 COVID-19 확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힘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금요일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낮은 COVID-19 예방 접종율과 COVID-19 제한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완전한 허무주의 및 C OVID-19의 교활함이 COVID-19 상황이 악화된 원인
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앞서 Rospotrebnadzor 청장인 안나 포포바는 COVID-19의 제한 조치에 대한 완전한 허무주의가
COVID-19 확진자 급증을 초래한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포포바 청장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피력함
- 페스코프 공보실장에 따르면, COVID-19 확진자 급증을 초래한 또다른 원인으로 낮은 백신 예방
접종율이 꼽히고 있음
- 한편,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COVID-19와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실패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 이는
완전히 어리석은 주장이라고 반박함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푸틴 대통령이 COVID-19 상황에 대해 매일 보고를 받고 있으며, 이것은 국가
원수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밝힘
- 페스코프 공보실장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COVID-19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푸틴 대통령이 정부 산하 질병본부의 라인을 통해서, 지방 수장들의 라인을
통해서 매일 COVID-19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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