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스니코프, 무더위에 야외 마스크 착용 무의미 밝혀...
- 의사이자 TV 앵커인 알렉산더 먀스니코프는 무더위에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
- 이런 알렉산더 먀스니코프의 입장에 대해 Rospotrebnadzor의 전문가가 밝힘
- 먀스니코프는 야외의 개방된 공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실제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밝힘
- 먀스니코프는 서방 국가들에서의 마스크 착용 및 기타 제한 조치들이 백신 예방 접종과는 달리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지적함
- 먀스니코프는 국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백신 예방 접종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폐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함
- 앞서 Rospotrebnadzor 산하 중앙역학 연구소 CMD 분자진단 센터 전문가인 미하일 레베제프는
무더위에 마스크 착용이 호흡을 통해 열교환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레베제프는 다만 짙은 색의 조밀한 천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함
- 레베제프는 정상적인 열 교환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의 다른 부위들은 열린 상태로 두고 머리를 가벼운
장식으로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힘
https://ria.ru/20210622/maski-1738039400.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