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요식업체 VAT 면제 법안 서명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규정을 준수하는 요식업체 (식당, 카페 및 간이식당)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VAT)를 면제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 요식업체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법안은 7월 2일 금요일 러시아 정부 공식 법률정보 포털에
게시되었음
- 해당 법안에 따르면, 요식업체들은 직원 수에 관계없이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임
- 소매업체의 조리부서나 반제품 비지니스 업체에는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로, 관련 요식업체의 연간 소득 금액이 20억 루블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둘째로, 요식업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연간 소득이 전체 연간 소득의 70% 이상이어야 하며, 셋째로,
요식업체의 개인에게 지불하는 월 평균 지불액이 러시아 각 연방 주체에서의 평균 월급액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들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함
- 요식업체 뿐만 아니라 문화 기관들도 2020년 및 2021년에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임
- 또한 러시아 지방 정부로부터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치로 개인소득세 및 부가가치세가 면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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