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 경고...

 - 러시아 국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시간적 여유가 다소 있다고 학자들이 밝히고 있음

 - 예브게니 티마코프 전염병 의사는 "Ria Novosti"지에 9월 중순에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경고함

 - 그가 9월 중순에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근거로 사람들이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것과 초,중,고등학교 새 학기가 시작된다는 점을 꼽음

 - 그는 면역력이 없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이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아프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그는 겨울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측함

 - 그는 러시아 내 면역층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관계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에 따르는 심각한 합병증을 피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 현재 러시아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및 입원 환자의 수가 감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카무나르카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용 병원의 수석 의사인 데니스 프로첸코는 모스크바와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백신 예방 접종후의 면역 형성과 관련이 있다고 밝힘

https://360tv.ru/news/tekst/chetvertaja-voln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