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인구 유출이 심한 도시들..

 -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 남부에 있는 지역들과 주들로 2020년 인구 이동이 심하게 일어난

   것으로 알려짐

 - 이와 같은 사실은 러시아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여 RBK지가 보도함

 - 러시아 통계청은 러시아 주민들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이 두드러지게 드러났다고 밝힘

 - 러시아 내 인구 유입이 두드러진 TOP 10 도시들은...

   1) 세바스토폴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184.7)

   2) 레닌그라드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145.8)

   3) 칼리닌그라드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80.5)

   4) 아디게야 공화국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51.1)

   5) 모스크바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39.9)

   6) 크라스나다르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37.8)

   7) 튜멘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35.2)

   8) 잉구세티야 공화국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33.5)

   9) 크림 반도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21.2)

   10) 칼루가 주 (인구 1만명 당 인구 유입수, 20.3)

 - 한편, 2020년 인구 유출이 두드러진 도시들로는..

   1) 추코트카 자치주 (-177.4)

   2) 마가단 주 (-67.4)

   3) 코미 공화국 (-56.9)

   4) 무르만스크 주 (-53.9)

   5) 유태인 자치주 (-44.7)

   6) 북오세티아 공화국 (-42.7)

   7) 하바롭스크 주 (-40.5(

   8) 톰스크 시 (-39.4)

   9) 톰스크 주 (-38.7)

   10) 자바이칼 주 (-38.5)

 - 인구통계학자 알렉세이 락샤가 RBK지에 알려 온 바에 따르면, 사람들이 기후가 더 좋고 물가가 더 낮고

   더 많은 직업 기회와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는 지역으로 인구 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추세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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