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새로운 후계자 등장?

 - 기자들은 전승절 퍼레이드가 끝난 직후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젊은 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가

   푸틴 대통령의 젊은 후계자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함 

 - 그는 대통령 행정실 부서 중 하나의 부서장인 드미트리 코발료프인 것으로 드러남

 - 전승절 퍼레이드가 끝난 직후 신원 미상의 남자가 푸틴 대통령과 대화하는 것이 카메라에 잡힘

 - 기자들은 이 남자가 대통령 행정실 직원인 36세의 드미트리 코발료프인 것을 밝혀냄

 - 텔레그램 채널은 코발료프를 푸틴 대통령의 미래 후계자로 지칭하기 시작함

 - Baza지에 따르면, 코발료프는 푸틴 대통령의 옆에서 걸었으며, 36세의 대통령 행정실 직원인 것으로 알려짐

 - Baza지는 코발료프에 대해 대해 밝히면서 그의 소셜 네트워크 홈 페이지에 하키 사진이 많이 게재되어 있다고

   밝힘

 - 정치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와 관련하여 2021년 10월 푸틴 대통령이 미국 CNBC 텔레비젼 채널인 해들리 

   갬블 앵커와의 인터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당시 인터뷰에서 갬블 앵커는 푸틴 대통령에게 자신의 후계자에 대한 견해와 84살까지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를

   물은 바 있음

 - 푸틴 대통령은 이에 대해 그런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다음 선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충분히 많다고 밝힌 바 있음

 - 푸틴 대통령은 다만 자신의 후계자와 관련하여 이 문제를 빨리 거론하는 것은 정국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정국은 조용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함

 - 한편, 지난 4월 초에 실시되었던 정치인 신뢰도 여론 조사에서 푸틴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최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음

 - VTsIOM (러시아 여론연구센터)의 여론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푸틴를 신뢰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61%는 

   미슈스틴 총리를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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