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웨덴 나토 가입 - 러시아에 위협되지 않아...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러시아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다만,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러시아에 문제될 것이 없고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나토 가입에 따른 러시아의 대응을 촉발할 것이라고 밝힘
- 집단안보조약기구 (CSTO) 정상회담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인해 군사
기반 시설이 이들 국가로 확장될 경우 러시아는 이에 대해 확실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 핀란드와 스웨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인해 군사 중립 정책을 포기하고 나토에 가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조만간 나토 가입 공동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 나토 국가들은 이들 국가의 나토 가입을 신속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핀란드 사울리 니니스토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의 나토 가입 결정을 실수라고 칭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결코 핀란드의 안보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핀란드 국가 외교 정책의 변화가 러시아-핀란드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https://ria.ru/20220516/problemy-1788813075.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