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된 러시아 대외 경제 조건 장기화 전망
-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러시아 대외 경제 조건은 이전과 같을 수 없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현재 러시아 경제 상황은 매우 위중한 상황이며, 유연하고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대외 경제 조건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이런 상황은 영원히는 아닐지라도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 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연설에서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경제 상황이 복잡하며, 이 상황에 대해 누가
예측을 잘못했는지 따지는 것은 현재로서는 의미가 없으며, 다만 유연성있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경제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대외 경제 조건은 이전과 같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이런 상황은
영원히는 아닐지라도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며, 러시아 대외 경제 조건이 너무나 크게 바뀌었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가 국제분업에 참여함으로써 수출은 할인, 수입은 프리미엄이 붙어 손실을 겪고 있다고
밝힘
- 2022년 러시아 경제는 전례없는 서방의 제재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배경을 기초로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러시아의
GDP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지난 4월 중앙은행은 러시아 경제가 8-1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올해 러시아의 GDP가 7.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한편,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인 막심 오레쉬킨은 러시아 GDP의 감소가 5%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한 바 있음
https://ria.ru/20220616/ekonomika-1795645976.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