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이 2017년 러시아 은행에서 11억 루블을 훔쳐...

  - 러시아 중앙은행은 해커들이 Cobalt Strike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러시아 은행들에서 11억 루블을 훔쳤다고 밝힘

  - 드미트리 스코벨킨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에 따르면, 2017년 해커들이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0차례 이상 은행들을 

    공격한 것으로 밝혀짐

  - 소코벨킨 부총재는 2017년에만 Cobalt Strike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해커들의 공격이 21 차례나 있었다고 밝힘

  - 해커들은 240개 은행들이 해킹을 시도했으며, 그 중 11 곳에서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밝혀짐

  - 러시아 중앙은행 내 금융분야 컴퓨터 해킹 모니터링 및 대응 센타는 2017년 400개 이상의 은행에 해킹 관련 개별 경고문을 발송했다고 밝힘

  - 아르쫌 싀체프 중앙은행 정보보호 안전관리부 국장은 러시아 은행들이 1주일에 2-3 차례 해킹시도를 당하고 있으며, 

    해킹에는 Cobalt Strike 해킹 프로그램이 이용되고 있다고 밝힘

  - 작년 8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커들이 전세계 250개 은행들에 대해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bc.ru/finances/13/02/2018/5a829e2b9a7947d24b30b86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