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 80%, 저축된 돈 없어...

 - 러시아 국민의 80% 이상이 2022년 2월 이래 저축해 둔 돈들 모두를 상실한 것으로 알려짐

 - 'AlfaStrakhovani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의 80% 이상이 올해 2월 이후 저축해 둔 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했으며, 러시아 국민의 8%는 재정적 완충 장치조차 없는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설문 연구 자료를 인용한 Forbes에 따르면, 응답자의 34%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지출 비용이 20-30%

   늘어났다고 응답한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19%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다고 밝힘

 - 응답자의 21%는 저축하고 있던 모든 돈을 다 상실했으며, 응답자의 52%는 저축하고 있던 돈의 일부를 상실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응답자의 30%는 지출에 대한 비용이 10%, 응답자의 15%는 30-50% 증가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6%는 지출 비용을 축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82%는 지출 비용이 절반 이상 축소했다고 밝힘

 - 앞서 러시아 국민의 39%가 돈을 저축하지 않고 모든 번 돈을 현재 필요한 물품의 구매를 위해 즉시 지출한다고 

   보도된 바 있음

 - VTsIOM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4%는 소득을 얻는 즉시 커다란 지출 비용을 위해 일부의 자금을

   따로 떼어 놓고 나머지 자금은 현재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해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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